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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과 토트넘 전성기'→급격히 몰락한 천재, '또' 韓 국가대표와 한솥밥 가능성…英 2부 이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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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토트넘 시절 델레 알리와 손흥민(오른쪽). /AFPBBNews=뉴스1
토트넘 시절 델레 알리와 손흥민(오른쪽). /AFPBBNews=뉴스1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전성기를 보냈던 천재 미드필더가 부활을 노린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28·버밍엄 시티)와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시간) "알리는 세리에A의 코모에서 방출됐다"며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는 버밍엄, 렉섬, 웨스트브롬위치알비온이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시절 잉글랜드 천재 미드필더로 통한 알리는 급격한 부진에 빠지며 몰락했다. 코모와 18개월 계약을 체결하며 반등을 꿈꿨지만, 8개월이 채 되지 않아 상호 합의 하에 팀을 떠났다. 현재 알리는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료 없이 다른 팀으로 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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