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댄스까지 9개월…38세 메시·40세 호날두 마지막 투혼[해축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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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댄스까지 9개월…38세 메시·40세 호날두 마지막 투혼[해축브리핑]](https://news.nateimg.co.kr/orgImg/na/2025/09/08/7482976_high.jpg)
TOPSHOT-FBL-WC-2026-SAMERICA-QUALIFIERS-ARG-VEN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은 축구 선수라면 누구나 한번 뛰고 싶은 대회이며 정상에 오르고 싶은 무대다. 이는 현시대 최고의 선수라 평가받는 리오넬 메시(38·인터마이애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도 다르지 않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메시와 호날두는 본선 개막을 9개월여 남겨두고 발끝을 가다듬고 있다.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 세계 정상에 오른 메시는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에서 2연속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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