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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사우디 리그로 간 'PSV 벤치 멤버'…"금액 제안 보자마자 웃음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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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계약서를 보고 웃음이 나왔다." PSV 에인트호벤에서 벤치를 지키던 신예 수비수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로 향하면서 받은 제안에 충격받았다고 고백했다.

네덜란드 'AD'는 8일(한국시간) "PSV에서 막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마테오 담스가 알 아흘리 이적 후 상상을 초월하는 연봉을 받게 됐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경험하며 선택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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