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억원 골키퍼 오나나 결국 튀르키예로 땡처리…"기량은 여전, 맨유라는 팀이 문제야" [스춘 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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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억원 골키퍼 오나나 결국 튀르키예로 땡처리…"기량은 여전, 맨유라는 팀이 문제야" [스춘 해축]](https://news.nateimg.co.kr/orgImg/so/2025/09/08/113936_226666_1230.png)
[스포츠춘추]
안드레 오나나가 튀르키예로 떠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3년 여름 5100만 유로(약 828억원)에 영입한 스타 골키퍼를 2년 만에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를 보내기로 했다. 골키퍼 기량이 문제였을까? 그럴지도 모르나, 진짜 문제는 따로 있었다.
맨유는 오나나를 영입하며 '현대 축구의 골키퍼'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다비드 데 헤아의 반사신경에 기댄 선방쇼에 작별을 고하고, 발기술과 빌드업으로 팀 전술의 출발점이 될 골키퍼를 원했다. 에릭 텐 하흐가 그린 청사진은 분명했다. 오나나는 단순한 골키퍼가 아니라 장갑을 낀 플레이메이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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