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토트넘 베스트11 중에서도 최고는 손흥민…'우승 할 때까지 유일하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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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레비 회장이 토트넘을 이끌었던 지난 25년 동안 토트넘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주목받았다.
토트넘은 지난 5일 레비 회장 사임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레비 회장이 팀을 맡았던 지난 25년 동안 팀은 끊임없이 변화했다. 최근 20시즌 중 18시즌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에 출전했고 클럽은 세계적인 수준의 경기장과 최첨단 훈련장을 포함한 시설에 꾸준히 투자했다.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우승을 포함해 환상적인 성공을 거뒀다'며 레비 회장의 헌신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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