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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아웃! 토트넘에서 한솥밥 먹었던 손흥민·포체티노, 입 모아 "행운이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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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아웃! 토트넘에서 한솥밥 먹었던 손흥민·포체티노, 입 모아 "행운이 있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다니엘 레비의 토트넘 홋스퍼 회장직 사임 소식에 손흥민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행운을 빌었다.

최근 레비가 토트넘을 떠났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5년간 회장직을 맡은 레비가 떠난다"라며 "승계 계획 일환으로 피터 채링턴이 이사회에 합류해 비상임 회장직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레비는 토트넘을 통해 "모두와 함께 이룬 업적은 자랑스럽다. 이 클럽을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는 클럽으로 만들었다. 더 나아가 우리만의 공동체를 만들었다. 수년간 이 클럽에서 훌륭한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행운을 누렸다"라며 "모두에게 감사하고 이제 열정적으로 응원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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