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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감독이 'MZ 세대'에 적응하는 방법…"라커룸 휴대폰 사용 금지 해제+팀 토크 시간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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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감독이 'MZ 세대'에 적응하는 방법…"라커룸 휴대폰 사용 금지 해제+팀 토크 시간 10분"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디디에 데샹(56) 감독이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내 몇 가지 규칙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영국 '골닷컴'은 5일(한국시간) "데샹 감독은 휴대폰 사용 금지를 해제하면서 '방법들이 더 이상 효력을 잃었다'며 일정 부분을 포기했다고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데샹 감독은 프랑스 축구 역사에 남을 사령탑이다. 지난 2012년 프랑스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전임자였던 로랑 블랑 감독이 망친 팀을 빠르게 재정비했다. 프랑스는 데샹 감독 지휘 아래 UEFA 유로 2016 준우승,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우승, 2020-21시즌 UEFA 네이션스 리그 우승,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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