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던대로 파이터네'…카스트로프, A매치 데뷔전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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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앞으로 대표팀에 도움이 될 선수다”
한국 남자 축구 역사상 첫 ‘국외 태생 혼혈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A매치 데뷔전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카스트로프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친선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된 뒤 후반 18분 김진규(전북)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한국 남자 축구 역사상 첫 ‘국외 태생 혼혈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A매치 데뷔전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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