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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손톱' 미국을 할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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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미국과 평가전 2 대 0 승
손흥민, 전반 18분 선제골로 주도
이후 이동경의 추가골까지 ‘도움’
MLS 이적 후 첫 A매치서 맹활약


날카로운 '손톱' 미국을 할퀴다

손흥민(33·LAFC·사진)이 다시 한 번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무대를 옮긴 뒤 치른 첫 A매치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1골 1어시스트 맹활약을 펼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평가전을 2-0으로 완승했다. 최전방 임무를 부여받은 손흥민은 주장 완장을 차고 62분간 뛰며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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