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논란" 손흥민 직접 답했다 "어떤 공격 포지션도 자신있다, 원톱도 내가 잘하는 위치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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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 손흥민이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원정 경기 후 현지 매체와 인터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전 승리 후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국제축구연맹랭킹 23위)이 미국(15위) 원정 평가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준비의 첫걸음을 뗐다. 손흥민(LAFC)과 이동경(김천상무)의 연속 득점, 그리고 골키퍼 조현우의 눈부신 선방이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황인범(페예노르트)의 부재로 드러난 중앙 불안은 여전한 숙제로 남았다.
7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한국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전반 2분 손흥민이 빠른 침투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이어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이동경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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