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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맘에 안들어'→맨유 전설의 '상남자' 로이 킨, "잉글랜드 재미없는 경기로 승리"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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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맘에 안들어'→맨유 전설의 '상남자' 로이 킨, "잉글랜드 재미없는 경기로 승리" 혹평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선수 로이 킨이 잉글랜드의 경기력을 혹평했다.

잉글랜드는 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K조 4차전에서 안도라에 2-0으로 승리했다.

잉글랜드는 초반부터 강하게 안도라를 박스 근처까지 압박했다. 결국 전반 25분 노니 마두에케의 크로스를 안도라 수비수 크리스티안 가르시아가 자책골로 기록하며 선제 득점했다. 이어 후반 22분 리스 제임스의 정확한 크로스를 데클란 라이스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스웁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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