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김민재 중심에 선 '스리백'-'전방압박' 미국전서 통했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꺼내든 ‘스리백’과 ‘전방압박’이 미국 원정 평가전에서도 제대로 통했다.

김민재 중심에 선 '스리백'-'전방압박' 미국전서 통했다
한국 대표팀 ‘수비의 핵’ 김민재. 사진=AFPBBNews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친선경기에서 손흥민(LAFC)과 이동경(김천상무)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확정 후 처음으로 정예멤버가 나선 첫 A매치에서 거둔 기분 좋은 승리였다. 다가올 월드컵 본선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기에 충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