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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외국 태생 혼혈선수' 카스트로프, 미국전 교체로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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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외국 태생 혼혈선수' 카스트로프, 미국전 교체로 데뷔전

[서울=뉴시스]홍명보 감독과 악수하는 카스트로프.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최초 외국 태생 혼혈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가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7일 오전 6시(한국 시간)부터 미국 뉴저지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9월 A매치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지난 6월 A매치를 통해 북중미행을 확정한 한국은 이번 9월 A매치 친선 2경기를 통해 본격적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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