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끝내 리버풀 이적' 이삭, 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 3위 등극! 1위는 여전히 '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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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알렉산더 이삭이 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 3위에 자리 잡았다.
리버풀은 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은 이삭과 계약을 체결했다. 장기 계약에 동의했고, 그는 새로운 9번의 주인공이 됐다"라고 이삭의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영국 'BBC'는 이삭의 리버풀 이적 소식을 전하며 "이삭의 이적료는 영국 역대 최고액인 1억 2,500만 파운드(약 2,335억 원)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측 소식통에 따르면 옵션 포함 1억 3,000만 파운드(약 2,429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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