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최장 25년 '재임'에도 한순간에 사임…레비 회장, 공식 발표 몇 시간 전까지 토트넘 물러날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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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레비 회장. 사진 | 런던=AP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다니엘 레비 회장도 자신이 토트넘을 떠날 줄 몰랐던 모양이다.
영국 매체 ‘타임스’는 6일(한국시간) ‘레비 회장은 구단의 공식 발표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자신이 물러날 줄 몰랐다’고 보도했다.
레비 회장은 지난 5일 사임했다. 레비 회장은 토트넘을 통해 “경영진 및 모든 직원과 함께 이뤄온 업적이 정말 자랑스럽다. 우리는 이 구단을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는 세계적인 강호로 성장시켰다. 나아가 우리는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었다”면서 “나는 수년간 축구를 통해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행운을 누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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