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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사령탑' 엔리케 감독, '최애 취미' 자전거 타다가 쇄골 골절…수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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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루이스 엔리케 감독. /AFPBBNews=뉴스1
루이스 엔리케 감독. /AFPBBNews=뉴스1
이강인의 소속팀 사령탑인 루이스 엔리케(55) 파리 생제르맹(프랑스·PSG) 감독이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PSG 구단은 6일(한국시간) "엔리케 감독이 전날(5일) 자전거 사고를 당해 쇄골 골절 부상을 당해 수술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전거 타기는 엔리케 감독의 '최애 취미'로 알려져 있다. 스페인 대표팀 출신 엔리케 감독은 2004년 선수 은퇴 후 꾸준히 자전거를 타며 개인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산악자전거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사령탑 시절에도 엔리케 감독은 자전거를 타다가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이번에도 안타까운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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