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방출 막고 월클 만들었다!…'SON 격돌' 포체티노, "쏘니는 레전드!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 여전히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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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시절 애제자 손흥민과 재회에 미소를 지었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미국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뉴저지주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홍명보호와 A매치 친선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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