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재회하는 각별한 '사제' 관계…"토트넘 가장 중요했던 선수" 포체티노에 손흥민도 "은사·존경심" 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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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욕=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적’이지만 미국 축구대표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손흥민(LAFC)도 재회를 반겼다.
포체티노 감독이 지휘하는 미국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 A매치 평가전 홈경기를 치른다.
홍명보호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1년도 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 개최지 미국, 멕시코를 상대로 현지 적응에도 나선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잉글랜드)을 떠난 뒤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첼시(잉글랜드) 등을 이끌었고, 지난해 9월부터 미국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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