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로 갈 것 같던데?…투헬, '맨유 금쪽이' 출신 그린우드 英 국대 복귀 가능성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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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토마스 투헬 감독이 메이슨 그린우드의 복귀 가능성을 일축했다.
영국 '더 선'은 4일(이하 한국시간) "그린우드가 자메이카 대표팀의 부름을 거절하면서 잉글랜드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린우드는 지난 여름 자메이카로 국적 변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린우드는 영국인 아버지와 자메이카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두 나라 국적을 모두 갖고 있다. 2001년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 그린우드는 양발잡이 공격수로 강한 슈팅과 준수한 골 결정력을 보유했다. 2018년 만 17세 353일의 나이에 1군 데뷔했고 2019-20시즌에는 49경기에서 17골 5도움을 올리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장차 팀을 이끌어 나갈 유망주의 등장에 맨유 팬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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