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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수아레스, 상대 스태프에 침 뱉어 '6경기 출전 정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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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수아레스, 상대 스태프에 침 뱉어 '6경기 출전 정지 징계'

[시애틀=AP/뉴시스] 2025 리그스컵 종료 후 난투극을 벌인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루이스 수아레스. 2025.08.31.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상대 스태프에게 침을 뱉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6경기 출전 정지의 중징계를 당했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6일(한국 시간) "수아레스와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2025 리그스컵 결승전 종료 후 난투극에 연루돼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마이애미는 지난 1일 미국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대회 결승전에서 0-3으로 완패, 통산 2번째 리그스컵 우승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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