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전 스승' 콘테 관심에도…日 국대 혼혈 GK 나폴리 러브콜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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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SSC 나폴리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러브콜에도 스즈키 자이온은 이를 거절했다.
일본 '사커 다이제스트'는 6일(한국시간) "일본 국가대표 수문장 스즈키가 이번 여름에도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파르마에 잔류하게 됐다. 스즈키를 노렸다고 알려진 팀 중 하나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를 제패한 나폴리다"라고 보도했다.
스즈키는 이탈리아 세리에A 파르마 소속, 190cm 100kg의 뛰어난 피지컬을 가진 골키퍼다. 가나계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지만 일본 국적을 선택했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내 일본 연령별 대표팀에 뽑혔고 2022년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 명단에 차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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