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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 PSG 감독, 자전거 사고로 쇄골 골절…수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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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 PSG 감독, 자전거 사고로 쇄골 골절…수술 예정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자전거 사고로 쇄골이 부러져 수술대에 오른다.

PSG 구단은 6일(한국시간) "엔리케 감독이 5일 자전거 사고를 당해 쇄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에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엔리케 감독은 평소 자전거를 즐겨 타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2016년 바르셀로나를 이끌 때 경기 시작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오른쪽 팔에 붕대를 하고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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