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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엔리케 감독, 자전거 사고로 쇄골 골절…수술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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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엔리케 감독, 자전거 사고로 쇄골 골절…수술받기로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의 소속팀인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루이스 엔리케(55·스페인) 감독이 자전거 사고로 쇄골을 다쳐 수술대에 오른다.

PSG는 6일(한국시간) "엔리케 감독이 금요일(현지시간 5일) 자전거 사고를 당해 응급 치료를 받았으며, 쇄골이 골절돼 수술받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엔리케 감독의 빠른 회복을 빌면서 곧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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