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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제자였던 손흥민과 적으로' 포체티노 "SON 정말 반갑다, MLS 발전 이끌 핵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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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토트넘 시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손흥민. /AFPBBNews=뉴스1
토트넘 시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손흥민. /AFPBBNews=뉴스1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아르헨티나)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토트넘 시절 사제의 연을 맺었던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과 재회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오는 7일 오전 6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의 A매치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토트넘 감독 시절 손흥민은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고 돌아봤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토트넘을 이끌었고, 2015년 여름 이적시장에선 손흥민을 직접 영입한 바 있다. 손흥민은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당시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와 더불어 이른바 DESK 라인을 구축해 토트넘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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