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허락해야'…메시, 2026 월드컵 출전 여부 여전히 고민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7 조회
-
목록
본문
|
38세 메시의 발끝은 여전히 빛났다. 그는 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월드컵 남미 예선 홈 마지막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아르헨티나의 3대0 완승을 이끌었다.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한 아르헨티나는 홈 팬들 앞에서 완벽한 마무리를 했다.
메시는 경기 후 아르헨티나 'TyC 스포츠'를 통해 "이렇게 끝낼 수 있다는 게 내가 늘 꿈꿔온 것이었다. 이 경기장에서 많은 일들을 겪었는데, 좋은 순간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순간도 있었다. 그래도 아르헨티나 팬들 앞에서 뛰는 건 언제나 기쁨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