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출신 소신 발언! "아모림에게 시간 줘야 한다,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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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필 존스가 최근 거취가 불안정한 루벤 아모림 감독을 믿는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존스는 '레드 브룩스'와의 인터뷰에서 아모림 감독 지지 의사를 밝혔다. "아모림 감독에 대한 내 생각을 이야기하겠다. 난 그를 좋아한다. 선수와 팬 사이에서 투명하게 소통하는 모습이 마음에 든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그 점을 그리워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전 감독들은 무언가를 놓쳤다. 팬들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팬들이 끝까지 응원할 거다. 알다시피 아모림 감독은 부임하자마자 상황이 나아지기 전에 악화될 것이라 말했고 실제로 그랬다. 그의 진정성이 마음에 든다. 그 때문에 비판 받겠지만 아모림 감독은 그 누구를 위해서 변하지는 않을 거다. 시즌 중반에 자신의 팀이 아닌 팀을 물려받았고 그 팀은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데에 익숙했다"라며 아모림 감독의 진정성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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