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후계자? 어림없는 소리! 토트넘, 존슨 못 믿는다…"내년 1월 사비뉴 영입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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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내년 1월 사비뉴 영입에 다시 도전한다.
토트넘 소식통 '라스트 워드 온 스퍼스'는 6일(한국시간)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맷 로 기자의 보도를 인용하여 "토트넘은 내년 1월 맨체스터 시티 소속 사비뉴를 영입하려는 시도를 배제하지 않았다. 또한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영입하고 싶어한다"라고 전했다.
프리미어리그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됐다. 끝내 사비뉴는 맨시티에 남게 됐다.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 사비뉴를 영입하여 손흥민의 공백을 최소화하길 원했다. 에베레치 에제를 아스널에 뺏겼고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지 부랴부랴 사비뉴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맨시티와 이적료에서 의견 차이가 있었고 맨시티가 사비뉴의 대체자를 영입하지 못하면서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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