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169경기 74골' 韓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지소연, 34세 나이에 잉글랜드 복귀···'버밍엄에서 이금민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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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지소연(34)이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 2부(WSL2) 버밍엄 시티 유니폼을 입는다.
버밍엄은 9월 5일 “미국여자프로축구(NWSL) 시애틀 레인에서 한국 국가대표 지소연을 단기 임대로 영입했다”고 알렸다.
지소연은 2022년 여름 첼시 위민을 떠난 지 3년 만에 잉글랜드 무대를 누비게 됐다. 지소연은 지난해 9월 버밍엄으로 이적한 대표팀 후배 이금민과 한솥밥도 먹게 됐다.
버밍엄은 9월 5일 “미국여자프로축구(NWSL) 시애틀 레인에서 한국 국가대표 지소연을 단기 임대로 영입했다”고 알렸다.
지소연은 2022년 여름 첼시 위민을 떠난 지 3년 만에 잉글랜드 무대를 누비게 됐다. 지소연은 지난해 9월 버밍엄으로 이적한 대표팀 후배 이금민과 한솥밥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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