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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부족·보드진 뒤통수·洪 외면" 양민혁, 논란에 직접 답했다 "아직은 시즌 초반…더 강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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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 SNS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올여름 안정적인 출전시간 확보를 위해 원 소속 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잉글랜드 2부리그인 EFL 챔피언십의 포츠머스행을 택한 양민혁(19)이 시즌 초반 부진한 경기력으로 주전 입지 선점에 '빨간불'이 켜지자 그의 선택을 둘러싸고 긍부정 평가가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

포츠머스 지역지 '더 뉴스'는 6일(한국시간)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양민혁이 토트넘에서 임대한 지 한 달도 안 돼 포츠머스에서 엄청난 싸움을 벌이고 있다"면서 "선수는 커리어 두 번째 임대 이적을 매우 신중히 고민했겠지만 포츠머스가 올바른 선택이었는지는 이미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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