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환호하는 다비드 한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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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티슬라바=AP/뉴시스] 슬로바키아의 다비드 한츠코(왼쪽)가 4일(현지 시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의 테헬네 폴레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A조 1차전 독일과의 경기 전반 42분 선제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슬로바키아가 전차군단 독일을 2-0으로 격파하고 먼저 웃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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