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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해피' 알바레스, AT 프로젝트에 실망했다…"변화 없다면 다른 클럽으로 이적 고려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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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해피' 알바레스, AT 프로젝트에 실망했다…"변화 없다면 다른 클럽으로 이적 고려할 수 있어"

[인터풋볼]박선웅기자=훌리안 알바레스가 이적 1년 만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은 21일(이하 한국시간)"알바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의 미래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선수와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그는 올 시즌 팀성적에 매우 실망하고 있다.모든 대회를 두고 싸울 수 있다는 AT의 프로젝트를 믿고 합류했지만, 현실은 일관성이 부족한 팀이었다"고 보도했다.

2000년생인 알바레스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다. 자국 리그의 리버 플레이트에서 성장하며,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 제 2의 세르히오 아구에로라고 불렸다.신장은비교적 작은 170cm지만,선수가 가진 잠재성이 매우 높았다. 최전방 공격수, 세컨 스트라이커, 측면까지 모두 소화가능한 멀티 자원이었고,일찍이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선발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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