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NO'…텐 하흐 경질한 레버쿠젠, 포스트 알론소 선임 목표! "이미 보드진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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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레버쿠젠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라울 곤잘레스 감독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3일(이하 한국시간) "세계적 스트라이커였던 라울은 레버쿠젠 감독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된 자리를 맡을 수 있다는 보도다. 레버쿠젠 경영진과 여러 차례 논의가 있던 것으로 안다. 레버쿠젠 보드진은 언급을 자제하고 있으나 '다음 주 화요일에는 새로운 감독이 훈련을 이끌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레버쿠젠은 공식전 3경기 만에 텐 하흐 감독을 경질했다. 화려한 영광을 맞이한 사비 알론소 시대를 잇기 위해 텐 하흐 감독을 선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실패를 했지만 기대감을 안고 레버쿠젠에 왔는데 3경기 만에 경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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