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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역대 첫 '유동 가격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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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최저 60달러~결승전 최고 6천730달러 책정…가격 변동 가능

2026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역대 첫 '유동 가격제' 도입2026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판매 일정
[FIF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가격이 최저 60달러(약 8만3천원·조별리그)에서 최고 6천730달러(936만원·결승전)로 책정됐다.

다만 '유동 가격제'(dynamic pricing) 도입으로 가격은 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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