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텐하흐 후임으로 레버쿠젠 사령탑 후보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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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포스테코글루 전 토트넘 감독.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엔제 포스테코글루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레버쿠젠(독일) 차기 사령탑 후보로 부상했다.
독일 매체 빌트는 3일(현지시간) "에릭 텐하흐 감독을 경질한 레버쿠젠의 새 감독 후보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여름 토트넘을 이끌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현재 소속팀이 없다"고 보도했다.
앞서 사우스 멜버른, 브리즈번 로어(이상 호주),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 호주 대표팀을 이끌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21년 셀틱(스코틀랜드) 지휘봉을 잡으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셀틱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시즌 동안 5개 대회에서 우승했다. 특히 2022-23시즌에는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와 스코티시 컵, 스코티시 리그컵 등 국내 모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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