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스포츠 중계 업체 '스트림이스트' 폐쇄…1년에 16억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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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서 관련자 2명 체포…한 달 평균 1억3천600만명 '클릭'
불법 스포츠 스트리밍 플랫폼 '스트림이스트'로 경기를 보는 르브론 제임스
[FearBuck 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FearBuck 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세계 최대 불법 스포츠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악명 높은 '스트림이스트'(STREAMEAST)가 지난 1년 동안 16억회 이상 방문 기록을 남기고 결국 폐쇄됐다.
AP 통신은 4일(한국시간) "미국에 기반을 둔 '창의성과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연합'(ACE)이 이집트 당국과 협력을 통해 스트림이스트 폐쇄를 이끌었다"며 "스트림이스트는 80개의 관련 도메인을 소유한 세계에서 가장 큰 불법 실시간 스트리밍 운영망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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