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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우려 극심! 손흥민 '철강왕'이었는데…새로운 '넘버 7' 유리몸 의심→"명백한 다운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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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우려 극심! 손흥민 '철강왕'이었는데…새로운 '넘버 7' 유리몸 의심→"명백한 다운그레이드"
사진=ESPN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이 사비 시몬스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다만 시몬스에게 하나의 단점은 존재한다. 바로 부상에 대한 우려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 수가 꽤 된다. 이 점을 유의할 수밖에 없다. 전직 7번이었던 손흥민은 토트넘에서의 10년을 거의 부상 없이 보냈다. 시몬스가 몸관리를 철저히하지 못한다면 손흥민과 비교될 수밖에 없다.

영국 스퍼스웹은 3일(한국시각) "토트넘의 새 영입 선수 시몬스는 지난 시즌 상당 기간을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토트넘 팬들은 그의 몸 상태에 대해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라고 전했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이 영입한 여섯 명의 선수 가운데 시몬스는 가장 기대되는 영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몬스는 RB 라이프치히(독일)에서 두 시즌 연속 뛰어난 활약을 펼친 뒤 5100만 파운드(약 950억원)의 이적료에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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