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거리 또 찾았다' 신난 LAFC "우리 쏘니, WC '카잔의 기적' 주인공"→'팔불출'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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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카잔(러시아), 지형준 기자] 한국이 세계 1위 독일을 잡으며 1승 2패로 러시아 월드컵을 마감했다.한국은 28일(한국시간) 새벽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서 끝난 독일과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서 후반 추가시간 김영권의 극적 결승골과 손흥민의 쐐기골에 힘입어 2-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한국은 2연패를 당한 뒤 역사에 남을 1승을 거두며 3위로 조별리그서 짐을 싸게 됐다. 디펜딩 챔프인 독일(승점 3)은 스웨덴과 멕시코(이상 승점 6), 한국에 이어꼴찌로16강행이 무산됐다.경기를 마치고 대한민국 손흥민이 팬들을 향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jpnews@osen.co.kr](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9/04/202509031555775628_68b7eb151c30f.jpg)
![[사진] LAFC 홈페이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9/04/202509031555775628_68b7e9d720a7f.png)
[OSEN=노진주 기자] LAFC가 손흥민(33)이 '카잔의 기적' 주역이란 점을 자랑했다. 그의 합류로 인해 구단 위상이 올라간 것을 경험한 구단은 한국 축구대표팀 소집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도 열심히 손흥민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엔 '자랑'이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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