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충격 실화…14살 GK 폭행에 이탈리아가 발칵→'대선배 문지기' 부폰도 성명 발표 "그럼에도 용서해달라"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충격 실화…14살 GK 폭행에 이탈리아가 발칵→'대선배 문지기' 부폰도 성명 발표 "그럼에도 용서해달라"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유소년 축구 경기에서 상대팀 선수 부모가 14살 골키퍼를 폭행해 골절상을 입히는 희대의 사건으로 이탈리아 축구계가 발칵 뒤집어졌다.

레전드 수문장 출신인 잔루이지 부폰(47)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단장도 "말문이 막힌다. 이러한 문화 사회적 쇠퇴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후배 골키퍼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특별 성명을 발표할 만큼 후폭풍이 거세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