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황인범·설영우·양현준·배준호, 이적시장 마지막에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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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 Getty Images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앙 등 유럽 빅리그의 이적시장이 2일 막을 내린 가운데 태극전사들의 이동은 없었다.
분데스리가 진출이 기대됐던 오현규(24·헹크)는 이적 절차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 오현규는 독일까지 날아가 슈투트가르트와 협상을 마쳤으나 메디컬 테스트에서 과거 부상을 당했던 부위에서 문제점이 드러났다. 오현규는 2016년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했지만 수술 대신 재활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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