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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여름 이적시장 5조 풀었다…5대 리그? 나머지 리그 합해도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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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알렉산데르 이사크. 리버풀 X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알렉산데르 이사크. 리버풀 X
여름 이적시장 가장 많은 돈을 쓴 리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였다. 유럽 5대 리그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압도적인 '톱'이다.

영국 BBC는 2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가 여름 이적시장 30억 파운드가 넘는 이적료를 썼다. 현지시간 8월31일까지 27억3000만 파운드였지만, 마감을 앞두고 알렉산데르 이사크(리버풀)가 역대 최고액 1억2500만 파운드에 이적하는 등 총 이적료 30억8700만 파운드(약 5조8162억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 19억6000만 파운드의 배를 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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