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업할 걸 그랬어! 작별 영상까지 유출됐는데 '이적 무산'…결국 마지막 퍼즐 못맞춘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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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일(한국시각) "마크 게히의 크리스탈 팰리스 이별 영상이 리버풀 이적 무산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출됐다"라며 "크리스탈 팰리스 주장 게히는 3500만 파운드(약 659억원)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로 이적할 예정이었으며, 마감 시한 전 이미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대체자로 낙점됐던 이고르 줄리오가 돌연 웨스트햄과 계약하기로 하면서 거래가 전면 중단됐다.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 이적 관련 구단간 합의를 보여주는 딜 시트를 제출해 협상 마무리를 위한 시간을 더 벌었음에도, 결국 게히의 이적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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