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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을 이렇게 파네! '임대료 올리고 의무조항까지 삽입' 바이에른 울린 '거상' 첼시의 미친 협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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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을 이렇게 파네! '임대료 올리고 의무조항까지 삽입' 바이에른 울린 '거상' 첼시의 미친 협상술
사진캡처=바이에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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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바이에른 SNS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쯤되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을 넘는 수준이다.

니콜라 잭슨이 결국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진짜 승자는 첼시였다. 바이에른은 2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첼시 공격수 잭슨을 임대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이며, 등번호 11번을 배정받았다'고 발표했다.

중요한 것은 조건이다. 당초 임대료는 1500만유로였지만, 1650만유로로 올라갔다. 여기에 6500만유로에 달하는 의무 영입 조항을 삽입했다. 이전 딜에도 완적이적 옵션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출전수 조건을 이행시 무조건 ㅇ입해야 하는 조건으로 바뀌었다. 셀온까지 있으니 첼시 입장에서는 잭슨을 완전히 보내게 되면 최소 8150만유로를 벌게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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