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에 당한 부상 트집, 오현규 슈투트가르트 이적 충격 무산…벨기에 매체도 "어떻게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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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오현규 슈투트가르트행이 좌절됐는데, 슈투트가르트 행동에 의문 부호가 제기되고 있다.
벨기에 'HBVL'은 2일(이하 한국시간) "세상 놀랄 일이다. 헹크는 슈투트가르트와 오현규 이적을 합의했다. 그런데 슈투트가르트는 거래를 중단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게 이유였는데 헹크는 의문을 제기했다. 무릎 때문이라고 알렸지만 실제로는 돈 때문이다"고 전했다.
오현규는 빅리그행을 앞뒀다. 오현규는 수원 삼성을 떠나 셀틱으로 오면서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후루하시 쿄고에 밀려 벤치를 지킬 때가 많았다. 짧은 시간에도 골을 넣으면서 도메스틱 트레블에 힘을 싣기도 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훗스퍼로 가고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왔는데 더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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