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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첼시 FW 니콜라 잭슨, 우여곡절 끝에 바이에른 뮌헨 임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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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

[OSEN=정승우 기자] 니콜라스 잭슨(24)이 결국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우여곡절 끝에 성사된 임대 이적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발표를 통해 "첼시 공격수 니콜라스 잭슨을 임대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이며, 등번호 11번을 배정받았다"라고 발표했다. 임대료는 1,500만 유로(약 24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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