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새로운 슈퍼스타가 왔다'…LAFC 역전패에도 홈 데뷔전 후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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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의 LAFC 홈 데뷔전이 미국 현지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손흥민은 1일 미국 LA에 위치한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MLS 31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홈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달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은 원정경기만 3경기 치른 가운데 이적 후 한달 만에 새로운 홈구장에서 첫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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