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실패' 오현규, 슈투트가르트행 무산…부상 탓하며 '할인'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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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 등 현지 매체는 2일(한국시각) "오현규가 슈투트가르트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며 "슈투트가르트는 이미 헹크와 이적료 2500만유로(약 408억원) 이상, 2030년까지 계약을 합의한 상태였으나 모든 계획은 중단됐다"고 밝혔다.
2001년생인 오현규는 신장 186㎝의 뛰어난 신장과 스피드를 겸비한 공격수다. 또 한국 선수 영입의 걸림돌인 군 문제도 이미 해결한 선수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데뷔한 그는 2023년 1월 스코틀랜드 명문팀 셀틱에서 유럽 생활을 시작한 후 2024시즌 헹크로 이적해 주전과 교체를 오가며 41경기 12골 3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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