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무리뉴의 페네르바체에서 경질 원인은 이번에도 입? 수뇌부와 갈등이 경질 가속화했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DL1202306010000354577


조세 무리뉴 감독(62·포르투갈)이 최근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서 경질된 이유로 이번에도 입이 지목됐다. 구단 수뇌부를 향한 강도높은 비판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2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은 지난달 28일 2시즌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진출에 실패한 뒤 48시간만에 경질됐다. 부임 첫 시즌인 지난 시즌 라이벌팀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에 밀려 수페르리가 2위에 그친 사실도 경질에 영향을 끼쳤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무리뉴 감독의 날선 발언 때문이었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