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공격수' 오현규, 끝내 분데스 진출 무산…"메디컬 테스트에서 문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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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9/02/202509020636772815_68b6153e7328f.jpg)
[OSEN=정승우 기자] 오현규(24, KRC 헹크)의 분데스리가 도전이 결국 불발됐다. VfB 슈투트가르트 이적은 메디컬 테스트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와 이적 조건 협상 결렬로 최종 무산됐다.
독일 '빌트'는 2일(한국시간) "오현규가 슈투트가르트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 에이전트가 급히 병원을 찾는 장면도 목격됐다"라며 돌발 변수를 보도했다. 슈투트가르트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떠난 공격수 닉 볼테마데의 대체 자원으로 오현규를 낙점했지만, 이적 자체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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