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충격의 메디컬 테스트 탈락…오현규, '455억' 슈투트가르트 이적 실패→분데스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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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오현규의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 소식에 능한 펠릭스 아놀드는 2일(한국시간) "오현규는 슈투트가르트로 가지 않는다. 메디컬 테스트에서 탈락했다. 공격진에는 다른 대안이 없으며 새로운 선수 영입할 가능성이 낮다"라고 전했다.
헹크에서 뛰고 있는 오현규는 이적시장 막바지 깜짝 분데스리가행에 근접했다. 벨기에 'HLN'은 1일 "슈투트가르트는 오현규 영입을 위해 보너스를 포함하여 2,800만 유로(455억)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 헹크는 페예노르트의 관심은 물리쳤으나 슈투트가르트의 제안은 쉽게 거절할 수 없다. 볼테마데를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매각하면서 슈투트가르트는 자금을 확보했다. 오현규 영입의 조건은 헹크가 대체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는 확정된 사항이다. 헹크는 이미 아론 비부트라는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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