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는 데려왔지만…'손흥민 대체자' 찾으려던 것이 맞아? 진짜 눈치 없는 토트넘, 어떻게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한다는 생각을 했지? '레알 출신' 니코 파스의 토트넘행 가능성은 애초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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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손흥민 대체자’로 레알 마드리드 출신을 찾다니…참 눈치 없는 토트넘,](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9/02/132274402.1.jpg)
‘리빙 레전드’ 손흥민(LAFC)의 대체자를 찾는 것이 이토록 어려운 일이었단 말인가?
토트넘(잉글랜드)의 올 여름 선수이적시장의 최대 과제는 공격 2선 보강이었다. 측면과 최전방, 2선 중앙까지 공격 전 지역을 커버하는 손흥민이 떠난 가운데 제임스 매디슨이 프리시즌 한국 투어에서 전방십자인대를 다쳐 사실상 시즌 아웃됐고, 데얀 클루셉스키는 지난 시즌 다친 무릎 부상에서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이적시장 초기에 빠르게 움직여 모하메드 쿠두스를 웨스트햄으로부터 데려온 토트넘은 여기저기서 퇴짜를 맞았다. 계약이 확실시됐던 모건 깁스-화이트는 돌연 입장을 바꿔 노팅엄과 재계약했고, 역시 구단 및 개인 협상까지 완료했던 크리스탈 팰리스 출신 에베레치 에제는 행선지를 아스널로 틀었다. 뒤늦게 접촉한 라이프치히(독일) 사비 시몬스를 데려왔고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콜로 무아니를 임대 영입했으나 우선 옵션이 아니란 점은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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